대한의료기공학회는 1994년에 대한기공의학회를 시작으로 1996년 한의학회 정학회로 승격되었으며, 1999년 대한의료기공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의료기공학의 체계적 연구를 통해 임상분야와 학술분야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학술대회 및 학회지를 통해 발표하는데 힘써왔습니다.
그 결과 선후배 학회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2005년 기공공법지도가 신의료기술 항목으로 결정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.

조기요법인 한의학에서 의료기공학은 전통 한의학의 습득 및 숙련에 필수적인 학문이며, 양생사상과 전인관점을 가장 잘 구현한다는 점에서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고 미래의학을 이끌어 갈 기초학문이자 임상학문입니다.

앞으로 대한의료기공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학술연구와 임상성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치료기술과 근거를 제공하여 의료기공학뿐만 아니라 한의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